결선투표는 오는 12일 같은 투표방식으로 진행 … 장영준 후보와 김철수 후보는 1차 투표서 아쉽게 탈락

치협 회장단선거 1차 투표 결과 ‘이상훈-박영섭’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오늘(10일) 저녁 8시에 진행된 개표결과 이상훈 후보는 3,733표(29.23%)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박영섭 후보는 3,459표(27.08%) 득표로 2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반면 장영준 후보는 2,854표(22.34%), 김철수 후보는 2,724표(21.33%) 획득에 그쳐, 아쉽게 1차 투표서 탈락했다.

한편 결선에 진출한 이상훈 후보와 박영섭 후보는 오는 12일 최종 결선투표서 맞붙게 된다.

결선투표도 1차 투표와 마찬가지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 동안 투표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