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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O2020 ‘KAOMI, OF와 세계 유일 공동개최로 국제적 위상 높여’

3월 14~15일 세종대 광개토관서 펼쳐질 예정 … 로치에타-토마 교수 등 최고의 해외연자 초빙 
학술대회 중 25명씩 두 차례 핸즈온 워크숍 진행 … 참가자에겐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 부여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KAOMI) 국제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이 오는 3월 14~15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서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Osteology Foundation(OF)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 대주제로 임플란트 연관 지식들의 공유와 임상적용 강연으로 구성됐다.

학술강연은 컨벤션 A, B홀서 진행되고, C홀과 로비에선 관련업체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14일 오전 첫 세션은 구연발표와 우수회원 초청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이윤실 교수(서울대치과약리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시 필요한 항생제 종류와 특성’을 알아보고,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은 ‘환자의 통증과 불편감을 줄여주는 약물’에 대해 살펴본다.

같은 시간 B홀서는 디지털 workflow를 위한 수술적 고려사항(국민석 교수)과 보철적 고려사항(박찬 교수) 주제로 한 병원서 수술과 이어지는 보철치료에 대한 디지털 협업 강의가 펼쳐진다.

오후 세션은 A, B 강의장을 통합하여 OF와 공동학술대회가 시작된다. 먼저 연세대 차재국 교수가 OF의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The BOX’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해외 초청연자인 이사벨라 로치에타가 ‘심한 치조제 결손 처치서 골유도재생술(GBR)의 이해’ 주제로 골유도재생술시 이해해야 할 지식에 대해 강의한다. 이사벨라 로치에타는 EAO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Osteology Expert Council의 멤버다.

이어 구영 회장은 ‘수직적 치조제 증강술서 GTR과 GBR의 공존’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구 회장은 수직적 치조제증강술(v-GBR)이 인접한 자연치의 치주조직 재생(GTR)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마지막 세션은 박지만 교수의 ‘재생형 치료를 계획할 때 디지털 스캔 활용방법’을 강의하고, 이사벨라 로치에타가 다시 연단에 올라 수직적 치조제 증강술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처치에 대해 강연한다.

둘째 날인 15일 오전에는 다니엘 토마 교수(University of Zurich, Switzerland)가 연자로 나서 ‘연조직 재생시 자가조직을 대체하는 패러다임 변화’ 주제로 강의한다. 토마 교수는 재건 치과학 전공으로 스위스 쮜리히대학의 보철, 치과재료학 파트서 Senior Lecturer를 맡고 있다. Osteology Expert Council 멤버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임현창 교수(경희대)는 임플란트서 연조직 증강술을 이용한 치료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세션서는 박정철 교수(단국대)가 치조제 보존술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흐를 것인지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어 다니엘 토마 교수가 다시 치조제 보존술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접근법에 대해 강연한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 강의는 허영구 원장이 맡았다. 허 원장은 진료실서 쉽고 빠르게 제작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가이드를 소개하고, 임플란트 수술시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여 향후 합병증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15일 오후에는 다시 강연장을 A, B홀로 나누어 진행한다. A홀서는 ▲이정삼 원장의 ‘전치부 심미임플란트(수술적 관점)’  ▲김지환 교수의 ‘전치부 심미임플란트(보철적 관점)’ 강연이 각각 진행된다.

이 시각 B홀서는 ▲김종화 원장의 ‘다양한 임상상황서의 수복시기 결정기준’ ▲장호열 원장의 ‘임플란트 즉시 부하의 최신지견’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세션은 치히로 마사키 연자가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digital workflow의 이상과 현실 차이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표세욱 교수(아주대)는 임플란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대해 소개한다.

같은 시간 B홀서는 김재석, 성무경 원장이 ‘Knowledge sharing between generations(40's representative & 60's representative)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술기나 정보, 신의료기술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와 함께 iAO2020 학술대회 기간 중 펼쳐지는 핸즈온 워크숍은 OF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토요일 오후에는 다니엘 토마 교수가 연자를 맡고, 일요일 오전 세션은 이사벨라 로치에타가 진행한다.

핸즈온 실습 코스는 학술대회 등록과 별도로 사전신청을 받아 이루어진다. 각각 핸즈온 세션은 25명으로 제한을 뒀으며, 이미 해외 신청자가 다수 등록을 마친 상태다. 따라서 핸즈온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치과의사들은 등록을 서두르는 게 유리하다. 등록비는 25만원이 책정되어 있다.

아울러, 15일 오전 15층 소강당서는 치과위생사 세션이 별도로 열린다. 치과위생사 참가자들에겐 치위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구영 회장>

한편 KAOMI와 OF의 공동학술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서만 열리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다.

구영 회장은 “OF세션은 비용 모두를 OF서 부담하는 것으로 약정이 맺어 있다”며 “이 같은 좋은 조건으로 KAOMI가 세계서 유일하게 OF와 공동개최를 성사시킨 배경에는, 그만큼 국내 임플란트 임상수준이 뛰어나다는 반증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0에 참가하는 치과의사에겐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2월 28일까지다. 등록이나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558-59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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