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광주 IADMFR 총회 준비에 탄력 … 1994년 서울대회 이후 27년 만에 한국서 열려

<최순철 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최순철 교수가 미국 필라델피아서 열린 IADMFR(세계영상치의학회) 총회서 23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최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9년 8월 25일부터 2년간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1년 광주서 열리는 세계영상치의학회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영상치의학회 총회는 전 세계 영상치의학분야 보건의료인과 연구자들이 2년에 한 번씩 모이는 행사다.

한국서 총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1994년 서울대회 이후 27년 만의 일이다. 더불어 이번 최순철 교수의 학회 신임회장 선출로 2021년 광주대회가 더욱 빛나게 됐다는 평가다.

한편 최순철 교수는 세계영상치의학장 선출을 위해 국제적으로 Asia director, Editorial board of DMFR, chief editor of Newsletter of IADMFR, Board member of constitution and bylaws committee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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