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철 회장>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지난 7일 경북대치과대학 대강당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철 회장 등 대구지부 임원과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신홍인 경북대치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서는 그동안 대구시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공로가 인정된 대구지부 이원혁 치무이사와,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 도기용 소장, 치산협 대구지부 정보석 부회장에게 대구광역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최문철 회장은 대구지역 치과계 발전에 기여한 대구보건대 장은진 교수, 치위협 대구경북회 오미정 부회장, SYTEK 서창호 대표 등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서는  대구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선발한 ‘건치어르신 시상’도 진행됐다. 건치어르신 대상에는 이덕수님, 우수상 홍향연, 이기현, 우선자님이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구시내 초등생 대상으로 실시된 ‘치아사랑 글짓기 응모전’에는 519편이 출품되었다. 출품작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심사한 결과 각각 대상 2명, 지도교사상 2명, 금상 4명, 은상 12명, 동상 52명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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