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중심의 프로그램 마련 … 핸즈온-라이브서저리 예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5월 11-12일 이틀간 일본 도쿄서 'OSSTEM World Meeting 2019 in TOKYO'를 개최한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오스템월드미팅은 대한민국의 높은 임상 수준을 공유하고 우수한 임플란트 제품들을 소개하는 등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월드미팅의 슬로건은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다.

첫 날엔 분야별 스타연자들이 준비한 핸즈온 코스와 각 국가 Director Workshop, 오스템 월드나이트가 진행된다.

이어 다음날에는 총 4개 세션에 6개 강연과 2개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된 학술 심포지움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임상전문 사이트 덴플(www.denple.com)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방송될 예정이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로 방송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매년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국 분야별로 저명한 연자들을 섭외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스템월드미팅은 글로벌 치과계가 함께 성장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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