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는 지난 1일 2019년 초도이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선 특히 치협 인준학회로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목표 설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작년 12월 치협 정기이사회때 34번째 인준학회로 승인받았다.

송윤헌 회장은 “치협의 정식 인준학회로서 턱관절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분야에 있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목표를 분명히 했다.

또 이번 이사회선 치협 인준 승격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5월 26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할 것을 논의했다.

턱관절질환에 있어 자주 접하지만 치료가 간단치 않은 턱관절 관절염에 대해 저명한 연자들을 초빙해 인준학회로서 유익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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