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조광덴탈 김용주 대표가 지난달 30일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치과진료비 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용주 대표는 “그동안 조광덴탈 이름으로 스마일재단에 기부해 왔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개인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조광덴탈은 2006년부터 매해 스마일재단을 후원하여 현재 누적 1억6천2백1십5만원을 기부했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올해에는 전신마취 하에 치과진료를 받아야 할 중증 장애인을 위한 기금이 9월부터 소진되어, 많은 장애인들이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었다”며 김용주 대표의 진솔한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기부된 후원금 1,000만원 전액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 전신마취 하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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