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 이계우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3일 코엑스서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전국 1,194개 산업단지가 참여한 이날 기념식에선 유공자 포상과 산업단지 혁신선언, 산업기술 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그 중 대통령 표창은 산업단지 내 우수기업들 중에서도 까다로운 기준과 오랜 심사 기간을 거쳐 선정된 최고의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이계우 대표는 “Oral Care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선도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구강건강을 지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아쿠아픽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된 배경에는 아쿠아픽을 사랑해 주신 치과의사 선생님들 덕분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쿠아픽의 대표 상품인 구강세정기(모델명: AQ-300)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교정 환자들의 브라켓 세정 뿐 아니라 임플란트 환자의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예방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잇몸이 약한 잇몸질환 환자 구강관리에도 탁월해 치과에서 환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구강세정기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