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지난 25일 인천서 첫 번째 i500 미니 세미나를 개최했다.

빠르게 변하는 구강스캐너의 패러다임과 체어사이드 캐드캠을 공유한 이번 세미나에 인천 지역 3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했다.

연자로 초빙된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은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스캐너부터 디지털 장비 관련 최신 지견을 공개했다.

또한 소형 치과의 기공실에서 이루어지는 임상 사례들을 공유함으로 개원의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전했다. 그밖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텝들의 동기부여와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강의 후에는 핸즈온 시간이 마련돼 디지털 workflow와 i5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참석자들은 한국형 구강스캐너 i500의 뛰어난 가성비를 따져볼 수 있었다.

네오바이오텍은 앞으로도 지열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9월 1일 대구/경남지역, 12일 서울(송파, 강동지역), 19일 강원지역이 확정되었으며, 순천과 서울(강북/강남지역), 경기 일산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지역 담당 영업사원 또는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http://www.neobiotech.co.kr)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