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4일-7일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IFEA WEC 2018) 등록자가 현재 1,700여명을 넘어섰다.

핸즈온을 포함한 학술프로그램과 다양한 소셜프로그램, 넉넉한 경품이벤트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것이다.

우선 10월 4일 대회 첫날 개회식에선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스탈 옵틱의 맞춤형 루페(소비자가 143만원 상당)를 비롯하여 Quintessence Publishing의 전문서적(총 1,428USD 상당), 옵투라스파르탄의 Obtura Unit과 Ultrasonic tip set(총 4,700USD 상당), 롯데타워전망대 티켓(총 100만원 상당)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0월 6일에는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갈라디너가 열린다. 저녁식사와 더불어 무제한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공연까지 기획되어 있다. 갈라디너는 입장인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전 신청은 필수다.

앞서 IFEA WEC 2018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가 근관치료의 분야별 석학들의 강의와 최신 근관치료를 한 자리에서 접하고 임상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사전등록은 7월 31일까지며 IFEA WEC 2018 홈페이지(www.ifea2018korea.com)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등록이 마감된 후에는 대회 당일 현장등록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회원일 경우 45만원이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된다. 대회와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070-4809-4563)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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