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치과의사 20개국서 100여명 참가 … 울트라덴트 창립 40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

미국 울트라덴트가 지난 20~22일 3일간 일정으로 제주서 아시아태평양 KOL(Key Opinion Leader)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 20여개국서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첫 날에는 울트라덴트 창립 40주년 축하행사도 함께 열렸다.

치과의사인 울트라덴트 창립자 Dr. Dan E. Fischer는 40년 전 기존 치과재료에 대해 불만족한 나머지 자신의 집 지하실서 지혈제 개발에 돌입하게 된다. 자신의 허벅지를 수없이 찔러가며 테스트를 거듭한 끝에 마침내 출시된 제품이 현재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지혈제 ‘Astringedent’다.

이후 울트라덴트는 500여개의 치과기자재를 제조하고 독일, 일본, 이탈리아, 브라질 등에 자회사를 둔 글로벌 치과재료 전문업체로 우뚝 섰다.

이번 제주 울트라덴트 아태지역 KOL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실질적인 임상노하우를 풍성히 얻어 갈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해외서 방문한 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더해지며 더욱 감명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주 행사를 주관한 울트라덴트 한국 파트너인 더존월드 이계우 대표는 “그동안 울트라덴트 주최 여러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언젠가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맛을 전 세계 치과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이번에 그 꿈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울트라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미팅에서 2018년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서도 “미국 Ultradent 본사와의 계속적이고 발전적인 상생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는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더존월드는 미국 울트라덴트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국내 치과의사들에겐 세계적인 품질의 치과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28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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