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이사회 갖고 은희종 신임회장 취임 … 레이저치의학 인정의 제도 정착

지난달 28일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는 노보텔 앰버서더 용산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초도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초도이사회에선 제 12대 은희종 회장의 취임식도 있었다.

은희종 회장은 부회장 시절 레이저치의학 인정의 제도를 만들어 작년 처음으로 인정의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레이저치의학회는 앞으로도 인정의 교육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임상에서 레이저에 익숙한 인물들로 신임 이사진을 구성했다. 또한 표준숙련자 과정을 통해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레이저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널리 알리고 레이저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레이저 전문 스탭 과정을 통해 치과위생사를 위한 레이저 교육 과정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레이저치료의 신의료기술 인정과 보험등재를 목표로 사업을 펼칠 계획인 레이저치의학회는 11월 17일 표준숙련자 과정에 이어 11월 18일 추계학술대회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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