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브랜드 우수기업 시상식서 수여 … 연간 20% 이상 일자리 창출한 공로인정

구강건강관리 전문기업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서울시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표창은 지난 달 21일 열린 ‘하이서울브랜드 신규가입 지정서 수여(2차) 및 우수기업 시상식’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서 아쿠아픽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시는 ‘아쿠아픽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쿠아픽은 국내 오랄케어 대표기업으로 구강세정기 국내 판매 1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또 음파칫솔 등 각종 구강관리제품을 잇따라 출시하여, 국민 구강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여기에 올해는 다시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품으로 선정되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아쿠아픽은 최근 3년 동안 획기적인 매출 상승율을 보이며 업계의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연간 20% 이상의 일자리 창출 증가율로, 지난 2013년엔 서울시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아울러, 서울 남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계우 대표는 “이번 서울시 표창을 계기로 더 좋은 제품 생산과 고객만족 서비스,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이같은 아쿠아픽 성장 배경에는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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