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I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는 지난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서 ‘2018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하였다.

‘임상 질 지표 개요와 적용사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선 QI활동에 있어 질 지표의 중요성과 여러 적용사례를 확인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정명숙 팀장(아주대병원 적정진료실)은 특강을 통해 치과만의 특성으로 QI활동을 어떻게 반영시킬지 함께 고민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치과건강보험 세부인정기준 제공을 통한 처방 효율성 증대(서울대치과병원 이보나 치과위생사) ▲치과진료실 안전사고 응대매뉴얼(조선대치과병원 남정란 치과위생사) 등 QI활동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또한 김선경 팀장(서울대치과병원 치위생행정팀)과 김수현 팀장(연세대치과병원 진료지원팀)은 대학병원 질관리 담당자의 업무 역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한국QI치과위생사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QI활동을 독려해 나가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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