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과버스’ 2차 행사 …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서 진행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지대경)이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천했다.

중도입국 청소년들이란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데려온 외국 태생 자녀 또는 외국에서 성장하다가 학령기에 입국한 국제결혼가정의 자녀 등을 지칭한다.

제니튼 의료봉사단은 ‘해피스마일 치과버스’와 함께 지난 22일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방문해,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구강검진과 치료를 무료로 실시했다.

제니튼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 중인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의료 소외계층의 아동, 청소년 등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의료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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