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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잇몸의 날 10주년 대국민 치주병 홍보 나선다’22일 최일구 앵커 사회로 ‘토크콘서트’ 개최 … 3월 24일 춘계학술대회서 기념식 진행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시행될 주요사업에 대한 일정과 내용을 밝혔다.

이 자리서 치주과학회는 특히 ‘잇몸의 날’ 행사에 방점을 찍었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하고, 국민을 상대로 치주병에 대한 질병정보와 예방법을 홍보해 왔다.

올해는 잇몸의 날 10주년이 되는 해다. 따라서 오는 22일 ‘3인의 치과병원장님께 듣는 100세 건강 비결’ 제목으로 대국민 토크콘서트를 연다. 연세대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인의 치과병원장으로 박준봉(경희대), 조규성(연세대), 류인철(서울대) 등 3명의 교수가 패널로 나서 치주질환 관련 이슈를 국민들과 소통한다. 이들 3명의 교수는 치주과학회 회장과 치과대학병원장을 역임했다는 공통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3인의 패널들은 각각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임플란트의 올바른 관리, 치주질환은 생활습관병’을 주제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만한 강연들을 준비 중이다. 이날 토크콘서트 사회는 전 MBC 보도국 부국장이자, 현 MBN 메인앵커로 활동하고 있는 최일구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어 3월 24~25일 양일간은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서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잇몸의 날 10주년을 맞이하여, 학술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치주과학회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만성비감염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 NCD)이다. 학회는 NCD를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질병군들에 대한 대표적 원인으로는 흡연과 적절하지 않은 식사, 운동, 알콜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 습관들은 치주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치주과학회는 “치주질환 같은 일반구강질환을 일반적인 위험요소접근법(Common Risk Factor Approach)를 통해, 다른 비감염성질환들의 예방 관리와 통합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발맞춰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서는 첫날 비전염성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상호연관성에 대해 치주과 및 의과 교수들의 공동심포지엄을 준비하였다.

다음날인 25일에는 ‘Checklists for success’ 대주제로 성공적인 치주/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총 5개의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치주/임플란트 치료결과와 유지를 위한 체계적인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 10회 잇몸의 날 기념식은 24일 오후 6시부터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서 진행된다. 또한 이 자리서는 잇몸의 날을 상징하는 새 앰블럼을 공표해 앞으로 대국민 홍보사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은 “올해는 국민과의 소통을 미션으로 삼아 ‘대국민 치주병 알리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구영 차기회장도 “고령화 사회에 맞춰 ‘치주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치주과학회 기자간담회서는 올해 진행할 학술일정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학회는 각 권역별 지부집담회와 학술집담회를 매월 개최하여 회원들의 학술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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