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오스템AIC에서 동시진행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 실시중인 병원사무관리사 2018년도 상반기 자격시험이 오는 4월 22일 치러진다. 이번 상반기 시험은 서울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청구 이론지식은 물론 청구프로그램 ‘두번에’와 ‘하나로’의 활용능력,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갖춘 오늘날 치과스탭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인 셈이다.

우선 실무경력을 점수로 환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 시험서 70점 이상 득점한 스탭에게 경력 점수에 따라 1~4급까지의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오스템은 응시자들의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의 원활한 취득을 위해 덴잡(www.denjob.com) 내 온라인 교육을 개설해 누구나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올해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스탭들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에서 블랙벨트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세미나를 통해 무료 보수교육의 기회와 스탭간 상호교류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오스템 관계자는 “스탭의 등급별 교육과 자격 시험을 통한 역량 검증을 통해 개원가에서 원하는 최고 수준의 스탭을 육성하고,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병원사무관리사 제도와 자격시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1588-75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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