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본인부담율 변경사항 실제 사례로 풀어줄 계획’

오스템임플란트가 2월 11일 ‘소화제 심사부터 최근 변경사항 총정리’ 주제로 오스템 강남교육장서 AIC보험청구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치과교육개발원 정예영 강사가 연자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이미 지난 14일 조기마감 되었으나, 스탭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다시 준비된 앙코르 강연이다.

정예영 강사는 이번 특강서 정부의 노인외래정액제 등 본인부담금이 변경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 건강보험 중 50%서 30%로 본인부담금이 인하된 보험틀니, 임산부 본인부담율 변경의 건 등도 강의한다.

이번 특강에선 최근 동네치과서 관심이 많은 보험 임플란트 심사 강화에 대해서 강의가 펼쳐진다. 현재 심사는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등 실제 청구한 재료와 시술한 재료의 일치여부를 조사한다. 아울러 거래 기공소에 직접 연락해 기공의뢰서를 요청하여 보철물의 종류 등을 파악하기도 한다. 그만큼 심평원의 보험 임플란트에 대한 심사가 강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심사강화로 보험청구시 잘못된 정보나 실수로 억울하게 삭감, 조정되는 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예영 강사는 이러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청구시 삭감이나 조정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보험청구는 치과운영에 갈수록 큰 영향을 미친다”며 “오스템은 보험청구 세미나로 치과와 스탭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AIC보험청구교육은 이론과 실습, 특강으로 진행되고 있다. 단순한 보험청구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두번에’, ‘하나로’ 프로그램에 직접 적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오스템 보험청구교육 특강은 덴잡(www.denjob.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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