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일 대구광역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심기봉 대표이사 등 본사 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영업소 직원들은 화상중계시스템으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심기봉 대표는 신년사서 “덴티스는 지난 한해 사업군이 다각화되면서 20%라는 큰 성장을 이루었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40% 이상의 고성장을 달성해 티핑 포인트 원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덴티스는 2018년 LED 의료등, 3D 프린터, 임플란트, 바이오 소재 등 전 사업군서 오랜 연구개발 기간을 거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심기봉 대표는 “신제품들이 안전하게 시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덴티스는 지난해 20% 이상 매출성장을 이루었으며, 덴탈빈과의 협업으로 임상교육 부문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룩했다. 또 일본의 글로벌 치과전문기업 ‘YOSHIDA’와 독점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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