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오는 19일 서울치대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서는 ‘치과 의료서의 레이저 활용,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말하다’ 주제로 강연이 마련되었다.

강의는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 연자로는 박정현 원장이 나서 치주치료와 임플란트, 심미치료서의 물방울 레이저의 활용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은희종 원장은 다양한 덴탈레이저 사용에 대해 소개한다.

세 번째와 네 번째 강의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 레이저 진료의 임상적 가이드 라인’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김 대표는 해외 치과위생사의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 위생관리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치과위생학회 추계학술집담회 등록은 오는 17일 마감된다. 등록은 치위협 또는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서 하면된다.

등록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7510-19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