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치아건강관리 교육에 치과위생사 선착순 4명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 교육자 및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치위협 대외협력위원회 주최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치위협 회관서 열린다.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 대상 구강보건교육은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치과위생사가 구강건강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매우 중요한 매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울 제기동 소재 사랑어린이집 학부모 2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치위협은 행사 자원봉사자 4명을 모집한다. 인원은 구강보건교육자 1명과 교육지원자 3명이며, 지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치과위생사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이나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 공지사항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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