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8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 대상 비전 제시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치위협 문경숙 회장 초청강연을 지난 1일 부산 동의대 석당아트홀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초청강연은  소재 8개 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문 회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지침이 될 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문 회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치과위생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 충실히 임하고 단단하게 내일을 준비해주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미래를 미리 준비하고 개척해 나가는 치과계 리더가 되자”고 당부했다.

초청강연을 마련한 부산회 홍선아 회장 또한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권익향상과 더불어 내실을 다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달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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