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일 이동검진차량 발대식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서울의 의료취약지역의 노인들의 구강관리를 위한 이동검진차량 발대식을 지난 25일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노령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의 취약한 구강관리의 강화를 꾀하는 한편 치아손상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 서울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도입된 노인치과 이동검진차량 2대(45인승 버스)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의료취약지역 노인들의 구강관리를 위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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