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목적을 명확히 한다.
1) 눈으로 볼 수 있는 치과환경,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는 치과이미지를 만든다.
2) 진료과정의 효율화를 꾀한다.
3) 문제점 발견과 대책 마련 프로세스의 신속화를 꾀한다.
4) 치과 활성화, 윤리의식 정착을 꾀한다.

2단계 : 관리항목을 설정한다.
1) 관리책임자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지저분한 공간을 지정한다.
2) 대항목을 설정한다.
- 대항목에는 진료 공정관리, 의료품질 관리, 작업관리, 현품(약품, 멸균물품 등) 관리, 설비관리, 목표관리 등이 있다.
3) 대항목별 관리의 상세항목은 치과 체질과 작업습성, 교육수준, 관리수준, 홍보수준 등을 고려해 설정한다.

3단계 :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한다.
관리항목을 수립했다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누구나 눈으로 보고 따라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철저히 분석한다.

     
    
4단계 : 관리상태와 시각적·물리적 시스템을 평가·정비한다.
1) 5S(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를 철저하게 수행한다.
2) 관리 시스템을 재평가·재정비한다.
- 치과재료, 약품관리, 멸균물품, 폐기물 관리, 기구관리, 오염물 관리의 위치표시, 기계설비 외 경우에는 관리시스템에 적용된다.
3) 물리적 시스템을 평가·정비한다.
- 작업습성, 운반방법, 레이아웃, 멸균물품의 보관방법 등 물적 시스템 내에서 재평가와 정비가 요구된다.

5단계 : 관리도구의 포맷을 구축한다.
1) 관리항목을 매우 세부적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다.
2) 관리와 운용을 생각한 관리점검표를 고려한다.
3) 수치, 그래프 등으로 가능하면 도식화한다.
4) 깨끗한 글씨로 알아보기 쉽게 작성한다.
5) 가능한 손으로 쓰지 않고 마그네트, 카드 등을 사용한다.

6단계 : 관리도구의 설치장소를 결정한다.
1) 어느 위치에서나 볼 수 있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장소
2) 기입, 점검 표시 등 운용하기 쉬운 장소
3) 관리대상에게 가까운 장소
4) 진료와 작업에 방해되지 않는 장소

7단계 : 효율적인 운용방안을 수립하고 전 직원(담당자)에게 철저하게 주입시킨다.
1) 사용매뉴얼 등을 점검표 등의 도구에 부착하고 노출시켜야 한다.
2) 간판관리는 눈으로 보는 관리로 치과의 관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한다.
- 매일, 주간, 월간, 분기별 정해진 날짜에 점검, 점검과정의 불편함, 장애 요소, 낭비, 비효율 등의 문제점을 확인해 대책을 마련하고 조치결과를 개선하도록 한다.
3) 물리적 시스템에서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장소(기계실, 서버실, 세탁실, 원장실, 행정실, 회의실 외)에 도입해 부분 간 연결고리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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