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덴탈아시아(대표 서우경)가 판매하고 있는 광중합형 칼슘 실리케이트 치수보호재 ‘TheraCal LC’가 편리한 사용법과 높은 치료성공률을 앞세워 개원가서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TheraCal LC는 수복치료 과정서 노출된 치수를 보호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알칼리성으로 살균효과가 뛰어나고, 칼슘 실리케이트 성분으로 물에 녹지 않고 다량의 칼슘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2차 상아질 형성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칼슘 실리케이트로부터 유리된 칼슘이온이 수산화이온과 만나 형성된 수산화칼슘을 상아질 세포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며 조직재생도 원활하게 유도한다. 치수절단 후에도 빠르게 덴틴 브릿지 형성을 자극해 상아세관을 빈틈없이 밀폐하며 안정적으로 라이너와 베이스 기능을 한다.

특히 TheraCal LC는 광중합형으로 20초 정도만 광조사하면 바로 경화를 끝낼 수 있어 경화가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는 MTA보다 체어타임이 훨씬 빠르다. 생체적합성이나 치료 성공률 측면에서도 비교우위를 보여 MTA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번거롭고 까다로운 근관치료를 피할 수 있다는 점도 임상가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기존 치수보호재와도 차별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가격부담이 크고 조작 방법도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버리는 양이 많았다.

이에 반해 TheraCal LC는 시린지 타입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불필요하게 소모하는 양을 줄여 경제적이다. 광중합형으로 다이렉트와 인다이렉트 케이스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비스코는 “기존 비싸고 중합이 오래 걸리는 제품과 비교했을 때 TheraCal LC는 탁월한 친수성으로 주기적인 칼슘 방출이 이뤄져 조직재건에 큰 도움을 준다”며 “한 번이라도 사용해본 유저들은 매우 만족하면서 다시 찾는 케이스가 많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나 구매문의는 비스코덴탈아시아(02-2026-21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