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전 ‘EQ-V’ 출시기념 프로모션

메타비전(대표 임기훈)이 신제품 근관충전시스템 ‘EQ-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EQ-V’는 국내선 다소 낯선 신제품이지만, 우수한 제품성으로 출시 전부터 이미 세계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아온 제품이다. 개발단계서부터 제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해외 유수의 유명 엔도업체들이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론칭과 동시에 선주문으로 2천대 계약이 먼저 이뤄졌을 정도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공급에도 나서 국내 근관충전시스템 시장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수 있을 전망.

특히 메타비전이 야심작 ‘EQ-V’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고자 함께 진행하고 있는 ‘더블백’ 할인 프로모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행사기간 동안 정가 280만원인 ‘EQ-V’를 220만원에 판매할 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있을 경우 이를 받고 보상판매로 추가로 40만원을 더 할인해준다. 실제 구매가는 180만원으로, 총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구매시 100만원 상당의 치과재료도 추가로 제공된다. 제품 구매후 타사제품과 비교해 ‘EQ-V’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14일 이내에 환불하는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제품 품질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EQ-V’는 근관충전시스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빠른 예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다. Gun 타입의 경우 200도까지 30~35초, Pen 타입은 230도까지 1초도 채 안 걸린다(0.5초). 최단 시간에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서도, 예열된 이후에는 목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그만큼 치료과정이 빠르고 편리하다는 의미다.

360도 회전식 카트리지 니들로 어떤 치아위치도 접근이 용이하며, 10회 이상 밴딩에도 부러지지 않는 니들 내구성을 자랑한다.

근관충전시스템은 열을 활용하는 장비인 만큼, 시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확실한 대책마련이 기본이다. 자칫 과열되면 환자나 술자에게 화상을 입힐 우려가 있고, 배터리 발열로 인한 안전사고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확고한 안전과 불량에 대한 대비는 ‘명품’이 양산되는 저가 브랜드와 가장 차별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메타비전은 기본적으로 과열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면서도, 독특한 방열 캡으로 혹시 모를 상황까지 대비했다. 제품 내부의 뜨거운 열을 탈착이 가능한 고무 재질의 캡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한 것. 혹시 과열되더라도 방열 캡을 잡고 있으면 최대 60도 수준으로 화상을 원천차단할 수 있다. 또 방열 캡은 구매시 2개가 제공되어 소독과 관리도 간편해, 교차감염 예방에 있어서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쉽고 편한 배터리 관리도 중요한 장점이다. 사용 중에도 제품 상단의 LED 화면으로 배터리 잔량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착탈식 배터리로 충전과 사용이 모두 편리하다.

엔도 분야 실력있는 임상가로 널리 알려진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은 "최근 국산 근관충전시스템의 품질이 수입제품들과 거의 비슷해지고 있다"며 "특히 EQ-V의 Pen tip은 다른 제품군들의 tip과 비교했을 때 열이 가해진 경우에 근관벽 내에서 조금 더 유연하게 밀고 들어가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 밖에 ‘EQ-V’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프로모션 참여는 메타비전(02-756-2848, 20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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