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이드버 FG330이 개당 950원

덴탈포커스가 매주 그 주의 가장 핫한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코너를 신설했다. 행사기간을 놓쳐 필요한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터. 그렇다고 업체 홈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 들여다볼 순 없는 노릇이다. 박준응 기자의 One buy Week가 탄생한 이유다. 앞으로 일주일에 딱 하나씩만! 쏟아지는 프로모션 중에서도 개원의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 만한 프로모션을 골라 추천해줄 계획이다. 이번엔 놓치지 마시라.  <편집자 주>

디맥스(대표 한동훈)가 지난 10월초에 진행한 카바이드버 FG330과 세라믹 덴처버 ‘한정수량 특가판매’를 11월 첫 주 다시 한 번 진행한다. 지난 특판서 주문폭주로 재고물량을 너무 빨리 소진해, 미처 구매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앵콜특판’으로 한 번 더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

이번 특판을 위해 추가 주문한 물량이 입고되는 오늘(31일)부터 딱 300세트에 한해 다시 한 번 카바이드버 FG330 1박스(100개입)와 세라믹 덴처버 1개(소매가 3만5천원)를 묶어 34만원서 13만원으로 할인한다.

지난 프로모션선 카바이드버 FG330 1개당 950원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가가 큰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쇼핑몰이나 소매상선 카바이드버의 통상적인 가격이 6개 1만5천~1만8천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 기존 제품가격의 1/3 수준으로 말 그대로 ‘불티나게’ 팔렸다.

판매가는 저렴했지만 제품 퀄리티 또한 기대 이상이었던 점도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카바이드 버는 무엇보다 잘 부러지지 않는 강도와 뛰어난 절삭력이 가장 중요하다. 임상에서 루틴하게 사용되는 만큼 내구성이 약하면 빨리 닳아 잘 안 깎이기도 하고, 원하는대로 빠르게 절삭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디맥스가 판매하는 FG330은 탁월한 강도로 고속회전에 강한 저항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절 우려 또한 적다. 오래 사용해도 잘 닳지 않아 사용주기도 길다.

이에 더해 특유의 커팅 디자인이 구현하는 뛰어난 절삭력으로 치핑이 거의 없으며 손이 가는대로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패키지로 함께 선보이고 있는 세라믹 덴처바 또한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세라믹(지르코니아) 재질로 가공된 덴처버로 열 발생이 적고 부드럽게 깎여 사용이 편리하다. 이는 기존 메탈 덴처버 사용시 발생하는 마찰열로 인해 메탈 또는 레진 표면이 꺼칠하게 일어나는 단점을 개선한 것. 적은 마찰열로 트리밍이 부드럽고 샤프하게 폴리싱할 수 있다. 트리밍 후 표면적을 확대해보면 육안으로도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또 일반 덴처버에 비해 내구성도 높아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특유의 표면 디자인으로 레진, 아크릴, 플라스틱, 석고 등 다양한 재질에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
(02-312-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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