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주도 행사에도 적극 참여키로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이수구, 이하 치협) 27대 집행부는 지난 18일 열린 정기이사회를 통해 외국인 환자유치를 실무적으로 협의하기 위한 글로벌헬스케어운영협의회를 구성, 김세영 치협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지영철 경영정책이사를 선임했다.
법무부에서 제안한 2009년도 정부합동고충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인 ‘함께하는 평등한 열린 다문화사회’ 행사에 치협이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아울러 건강한 사회만들기 운동에서 기획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관련 행사를 위의 행사와 통합하여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검토키로 하였다.
새로운 치협마크를 제정하기 위한 치협마크 디자인 공모가 마감되어 선정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T/F팀을 구성, 김경선·양영환 부회장, 총무·공보·군무·정보통신·대외협력·홍보 이사 등이 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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