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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주치의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죠"서울덴치과 정규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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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범 원장은 은평구 토박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다고. 페이닥터 생활도 대부분 은평구서 했고, 첫 개원지도 고민 없이 지금의 자리를 선택했다. 지금 살고 있는 자택도 치과선 10분 거리다.

정 원장은 “은평구는 유동인구가 적고 지역사회도 토박이 중심으로 돌아간다”며 “사람들의 성향도 거칠지 않고 소위 ‘진상환자’도 거의 없다. 정말 살기 좋은 동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어렸을 때부터 낯을 익히고 부대끼며 살아온 지역민들이 환자로 찾아오는 만큼, 어떤 유혹이 생겨도 이 사람들에게 나쁜 짓은 안하겠다 싶어 이 자리에 개원했다”며 “이 지역서 오랫동안 치과를 운영하며 뿌리내리고, 지역민들에게 실력 있는 치과주치의로 신뢰를 얻고 싶다”고 빙그레 웃었다.

지역에 대한 애착이 크다 보니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상도 많이 받았다. 그 중에서도 서울덴치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디딤돌 사업은 지역사회서 좋은 선행사례로 꼽힌다. 디딤돌 사업은 지역 복지관과 연계해 무치악으로 인해 섭식이 힘든 노인들에게 무료로 틀니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혜택을 받은 환자만 12명이나 된다.

정 원장은 “치료가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치료를 받고 나서 짓는 행복한 표정에서 항상 보람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베풀고 싶다”고 다짐했다.

정 원장은 보험진료를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치주치료의 경우 하루에 보는 환자의 절반에 다다를 정도로 많이 한다. 다른 치과선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신경 쓰지 않는 사소한 치료까지도 꼼꼼하게 챙긴다. 환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은 마음에서다.

또 정 원장은 진단 단계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 특히 비가역적 치료의 경우 최대한 정확한 병증 확인결과와 증거가 있어야만 치료에 돌입한다. 싸지도 치료가 빨리 끝나지도 않음에도, 환자들이 정 원장을 믿고 계속 찾아와주는 비결이다.

그는 “요즘에는 예방진료에 대한 관심도 많이 늘어, 환자들에게 치실사용법이나 양치법을 알려주고 관리해주고 있다”며 “구강 내 세균검사도 비용을 받지 않고 필요할 때 사용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정확해 애용하는 편”이라고 짚었다.

또 “이 같은 노력은 한 번 우리 치과를 찾은 환자이라면 계속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노력”이라며 “주기적으로 내원해 관리하면서 최대한 자연치를 살려가는 것이 환자에게나 치과에게 모두 좋은 진짜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치과 블로그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흔한 마케팅용 블로그가 아니다. 환자들이 꼭 알아두길 바라는 치과상식으로 가득하다. 지역 언론엔 ‘우리집 주치의’라는 제하로 치과 건강상식도 연재하고 있다.

그는 “신뢰받는 치과의사라면 환자들이 불안에 떨면서 치료에 임하도록 방치해선 안 된다”며 “불리할 수 있는 사항까지 솔직하게 알려주고 환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블로그나 다른 플랫폼을 활용해서 계속 환자들의 덴탈아이큐를 높이고 싶다”며 “그 것이 진짜 환자를 위하는 길이고, 환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확신에 찬 눈으로 말했다.

K3=디자인
누구에게든 신뢰를 얻으려면 첫인상이 좋아야 하는 법이다. 그래서 정 원장은 장비나 재료를 직접 꼼꼼히 챙기며 검증된 좋은 제품만을 고집한다. 명품은 일단 디자인부터 다르다고. 이는 K3에 만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 원장은 “K3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원색적이고 경쾌한 색감으로 늘 새 것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환자들에게 전해준다”며 “전부 전자식이라 직관적이고 KAVO와 호환이 잘되는 점도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또 “광중합시 LED 무영등 차단기능처럼 사용자 입장서 사소한 부분까지도 편리하게 디자인한 꼼꼼함도 높게 평가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준응  pje@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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