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 경영심포지엄 4월 3일 개최

브레인스펙평생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주최 경영심포지엄이 오는 4월 3일 서울치대병원서 개최된다.

브레인스펙은 매 시기 가장 주목받는 경영이슈를 선정해, 동네치과들에게 어려운 경영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심포지엄 또한 ‘성공한 병원만 아는 덴탈피플의 힘’을 주제로, 각 분야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연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동네치과 성공경영 노하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심포지엄 첫 세션은 단순히 목표의식에 매몰되어 삭막해진 치과가 아닌,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치과를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먼저 김항진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이 ‘성공치과를 넘어 행복한 치과로’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김 원장은 강연을 통해 단순히 매출과 경영여건에 집착하기보다 구성원 모두와 함께 호흡하며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박진아 실장(목포하이치과)이 ‘주인의식을 강화시키는 팀워크 사례발표’를 주제로,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치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팀워크를 다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팀워크 향상 방안을 함께 고찰한다.

두 번째 세션엔 상담과 보험청구에 있어 실전 팁을 공유하는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세션의 첫 강연을 맡은 김윤정 이사(브레인스펙)는 ‘덴탈피플을 위한 고객상담 포인트’를 주제로, 환자와의 적절한 커뮤니케이션과 결정적 순간 핵심적인 화법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상담 포인트를 짚어준다.

박유진 부장(포항예스치과)은 ‘사보험고객을 위한 맞춤상담’을 주제로, 최근 그 활용도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민간보험에 대해 설명하고, 민간보험 환자들에게 적합한 상담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정미 강사(브레인스펙)는 ‘성공한 병원만 아는 보험경영 습관 찾아보기’를 주제로, 보험경영을 통해 매출증진을 이뤄낸 실제 사례를 함께 나누며 건강보험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치과를 경영해나가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선 최근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치과 내부 조직관리와 효과적인 인력배치를 다룬다.

먼저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행복한 덴탈피플을 위한 조직관리’를 주제로 연단에 올라, 명확한 업무분담과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온은주 실장(삼성고운미소치과)은 ‘직원 캐릭터를 이용한 업무전달 방법’을 주제로, 내부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알려줄 계획이다.

브레인스펙은 “요즘 같이 경쟁이 치열한 시기 치과를 운영하는 과정은 많은 어려움과 벽을 극복해나가는 과정과 다를 것이 없다”며 “이미 앞서 이 같은 난관을 헤쳐나간 경험자들에게 길을 묻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이번 심포지엄의 기획의의를 밝혔다.

또 “이번 심포지엄 준비과정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경영상 숙제들에 대해 나름대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연제 선정과 연자 초청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치과들에겐 경영개선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3만원이며, 덴탈온오프믹스(http:// dental.onoffmix.co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브레인스펙(전화 : 010-3618-2080 / 카카오톡 ID : brainspec)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