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 1월 학술일정 조기마감 행진 이어가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상반기 학술일정 중 1월 총 4회에 걸친 연수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모든 연수회 과정이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 속에 모두 조기마감되어, 가이스트리히 학술일정에 대한 유저들의 두터운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9일엔 박정철 교수, 조인우 교수(이하 단국치대병원) 초청 부산핸즈온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핸즈온은 ‘Bone series for Extraction Socket Management’를 주제로, 발치와 처치에 대한 임상 팁을 전해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 16일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병원) 초청 서울핸즈온이 진행됐다. 구 교수는 이번 핸즈온서 ‘구기태 교수의 감염된 발치와 이야기를 주제로, 감염발치와 처치에 적합한 치료재료 선택법과 명확한 선택기준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23일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장 원장은 ‘Sinus graft -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임상노하우’를 주제로, 그간 숱한 상악동 임상경험을 통해 체득한 실용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주력했다.

1월 마지막 핸즈온 과정은 30일 광주서 진행됐다. 최병호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초청받아 ‘상악동골이식술 : Practical Guideline’을 주제로, Sinus anatomy 치료계획과 상악동증대 이론을 깊이 있게 다뤘다.

강연 이후엔 강연서 배운 내용을 몸으로 익히는 실습이 이어졌다. 사전에 준비한 덴티폼과 골이식재, 멤브레인을 이용해 실전에서 진행되는 매커니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가이스트리히는 “이번 초청 핸즈온은 현재 개원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테크닉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잡아주는 한편, 실제로 실습해보는 과정을 통해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진행될 가이스트리히 학술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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