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설문조사 결과 61%로 선호도 나타나

치협이 전문의제 관련 임시총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에 앞서 경기지부가 지난 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모바일과 경기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엔 총 718명이 응답했다.

질문은 복지부안에 대한 생각과 전문의제의 선호방향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 복지부안에 대한 생각엔 414명이 반대의견을 내놨다. 복지부안에 찬성은 183명, 잘모르겠다는 응답엔 121명이 답했다.

선소하는 전문의제 큰 방향엔 436명으로 압도적인 결과로 소수를 택했다. 반대로 다수개방엔 252명, 모르겠다는 의견은 3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조사를 위해 경기지부는 회원들에게 두차례 안내문자를 발송해 참가를 독려했으며, 중복투표 방지를 위해 면허번호를 기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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