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심미치과 안 석 대표원장

안 석 원장이 경기도 안산에 자리잡은지도 어느덧 18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정도의 시간동안 지역사회를 비롯한 안 원장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심미치과에 대한 지역민의 애정은 한결같다.

안 원장은 “환자를 단순히 말 뿐만이 아닌 가족으로 여기고, 진단부터 치료 후까지 성심성의껏 진료한다”며 “과잉, 위임진료를 지양하고, 철저히 주치의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는 세월호 사태, 메르스 문제 등으로 악화일로에 놓여 크게 회자되던 어려운 여건의 지역사회 환경서도 굳건히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매일 병원 문턱이 닳을만큼 환자내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렇게 심미치과가 지역민들의 사랑방이 된지도 오래다.

 

안 원장은 “수준 높은 임상실력이 기본”이라며 “여느 치과의사라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특히 내 부모, 가족, 아이라면 이렇게 치료하겠다는 확신으로 진료에 임한다”고 강조했다.

안 원장의 확실하고 안전한 환자진료에 대한 욕심은 남다르다. 환자가 내원하기까지의 고통을 함께 걱정하고, 다시는 내원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진료를 추구한다. 안 원장이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우면 환자들의 이해나 진료동의가 높은 이유다.

의료인으로서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여느 환자의 진료 모두 중요하다”며 “당장 인터뷰 전 진료를 마친 환자, 그리고 케이스도 내겐 소중하다”고 미소를 보였다.

심미치과는 히스토리에 비해 안 원장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 젊다. 직원들 하나같이 주인의식을 갖고,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다. 환자들이 각각의 원장들에겐 물론 직원들에게 집안의 대소사까지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베테랑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직원들은 “안 원장님 같은 분은 다시 찾기 힘들다”며 “1%의 아쉬움은 환자들에게 너무 솔직하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3=애마
지난해 5월 치과 인테리어와 함께 구매한 오스템 유니트체어 K3는 심미치과의 복덩이다. 임플란트 엔진을 비롯해 고출력의 확실한 핸드피스, LED 등의 실용적인 부분과 함께 디자인도 훌륭해 진료의 실용성은 물론 분위기 제고까지 확실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타구대의 확장성과 넓은 선반 등의 활용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꼽았다.

안 원장은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만으로도 훌륭하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덧붙여 안 원장은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을 느끼는 K3는 확실히 가성비 훌륭한 유니트체어”라며 “임상을 보다 안전하고, 확실하게 펼칠 수 있는 ‘애마’라고 할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