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캠학회-도재학회 공동학술집담회

11월1일 신한대서 개최

대한치과캐드캠학회(회장 김종원)와 대한도재학회(회장 황성식)가 내달 1일 공동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두 학회는 디지털로 말미암아 빠르게 변화중인 치과계서 상호발전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손을 굳게 맞잡았다.

‘Change is Chance’. 변화가 기회를 주제로 잡은 이번 대회는 대내외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4명의 연자를 초청했다.

행사는 아트 오랄 멤버이자 올 골든파리메터 세계보철 아시아 최우수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이유상 소장의 강의로 막을 올린다. 이 소장은 연단에 올라 덴탈 윙 캐드캠 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짚을 예정이다.
‘보철의 시작 프로비전’을 주제로 한 강의는 NAT, SKCD 등 다수 세미나를 수료하고 강의를 펼친 박중주 소장이 연자로 나선다.

캐드캠 국비지원을 비롯한 다수 세미나 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은정 강사는 ‘캐드캠, 이것만은 알고하자’를 주제로 기본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나아갈 계획이다.

마지막 강의는 치기협 50차 학술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외서 펼쳐진 다수의 학술세미나서 맹활약을 펼친 유하성 소장이 맡는다.

유 소장은 연단에 올라 ‘Revolution of ANA-DIGITAL Esthetic Restorations 5.0’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행사선 Q&A를 비롯한 핸즈온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있다.

이번 학술행사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공계 시장에서 올바른 지식습득은 흔하지 않은 일”이라며 “참가자들의 임상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당부했다.

치기협 보수교육 2평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행사의 등록비는 보수교육 평점 신청시 회원은 4만원, 비회원은 7만 7천원이다. 미신청시엔 회원 2만원, 비회원 3만 7천원이다. 학생은 1만원이다. 현장등록시엔 사전등록의 각 금액에 1만원씩 추가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캐드캠학회 김희재 이사(010-8895-7115)와 도재학회 안효원 이사(010-7345-022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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