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트 9월 6일 서울치대병원서 첫 심포지엄
연구논문, 임상증례, 기공과정 총망라 기대

치과계에 불고있는 디지털 열풍 속 가장 진일보한 보철물로 손꼽히는 포피스 시스템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이 마련된다.

더 민트가 주최하고 하스가 후원하는 첫 번째 포피스 심포지엄이 내달 6일 서울치대병원 대강당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심미보철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대주제 하에서 포피스와 디자인하는 무삭제 비니어, 스타일비니어를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는 연자들의 내실있는 강의가 마련됐다.

더민트와 하스는 이번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난 8일 다목 세미나실선 심포지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간점검을 겸한 연자미팅을 가졌다.

▲ 포피스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민트와 하스가 지난 8일 연자미팅을 가졌다. 이날 모임선 심포지엄서 발표할 연자들이 발표할 실제 강의내용을 들고 나와 중간점검을 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자별 주제도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논문을 비롯한 재료의 물성이나 특징, 임상증례를 통한 사례, 기공과정까지 총망라한 것.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은 심포지엄 첫 연자로 나서 디지털 시대의 보철 치료에 대해 전반적으로 총망라하는 강연을 펼친다.

배태성 교수(전북대치전원)는 지르코니아, 글래스 세라믹, 포피스 등의 재료의 전반적인 설명,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여과없이 짚을 예정이다.

주정삭 소장(광주 마이다스 치과기공소)은 순수한 포피스와 라비알 쪽 포세린 파우더를 빌드업 해서 사용한 케이스를 따로 나눠 각각의 장단점을 제시한다.

보철 분야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파절과 본딩에 대한 부분은 허중보 교수(부산대치전원)가 짚는다. 허 교수는 포피스를 활용한 크라운과 브릿지 파절 실험 등으로 IJT에 게재한 논문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진민 원장(미플러스치과)은 전치부 심미보철서 각광받고 있는 스타일비니어를 낱낱이 해부한다. 이 원장은 저삭제 라미네이트 스타일 비니어와 무삭제 스타일 비니어 플러스로 나눠 세부강의를 펼친다. 각각의 장단점은 물론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치료는 물론 기공소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짚는다.

마지막 강의는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이 연자로 나서 지르코니아 보철의 현재와 포피스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한다. 허 원장은 증례를 통해 전치 심미보철, 포피스 물성과 특성, DSD 프로그램 등을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모든 강의를 마친 뒤엔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완전해소 시킬 계획이다.

더민트 김종원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재료의 특장점만을 늘어놓는 세미나가 아니다”며 “완벽한 보철물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준비한 치과의사, 그리고 치과기공사가 함께 노력할 부분을 연구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실패없는 진단과 완벽한 결과를 창출하는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등록비용이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더민트(070-4849-30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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