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종합학술대회 8월 30일 송도서 개막

분야별 10개 전문강의에 기대감 커 … 선착순 100명엔 5만원 상품권 제공 이벤트

인천지부(회장 이상호)가 내달 30일 송도컨벤시아서 제 9회 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부 창립 이래 매우 중요한 행사로 꼽을 수 있다. 어려운 치과계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전화위복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부선 이번 행사를 글로벌 도약의 초석을 마련키 위해 SCIDA로 명명했다. 명실상부한 국제학술대회 초석을 탄탄히 깔아놓겠다는 굳은 의지도 내비쳤다.

이를 위해 집행부는 현재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SCIDA 준비위 김의수 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 그리고 항만 등으로 국내선 손꼽히는 인천은 산업과 학문 등서 요충지”라며 “우리 치의학의 뿌리도 인천에서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오랜기간 교류해 온 요코하마치과의사회, 그리고 해외봉사활동으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미얀마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중국과도 현재 협의중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번 국제학술대회 의의를 설명했다. 

▲ 대회는 종전보다 임상이나 기자재전시의 양과 질이 모두 풍요로워졌다. 3개 강의장서 분야별 10명의 전문가가 연단에 올라 밀도 높은 강의를 펼친다. 특히 지부선 이번 행사는 글로벌 도약의 초석을 마련키 위해 SCIDA로 명명하고, 국제대회로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굳은 의지도 내비쳤다.

대회는 종전보다 임상이나 기자재전시의 양과 질이 모두 풍요로워졌다. 3개 강의장서 분야별 10명의 전문가가 연단에 올라 밀도 높은 강의를 펼친다.

이형석 학술이사와 이응석 학술실행이사는 집행부 타 지부와는 다른 부분들을 강조했다.

이 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행을 맡기지도 않고, 집행부 임원들이 최소 30번이 넘는 회의를 거쳐 현재의 준비단계에 이르게 됐다”며 “땀 한방울 한방울이 모인 소중한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행부서 이번 행사에 꼭 필요한 부분으로 “훌륭한 임상결과를 얻기 위한 좋은 강의와 기자재전시회”라며 “단순히 대행사에 의뢰를 한 것이 아닌 같은 개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준비했으니 분명 만족감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행사선 내실있게 펼쳐진 강의 외에도 구연발표와 임상포스터도 게시된다. 특히 준비위선 윈윈전략을 적극 구현함은 물론 국제행사의 초석을 다짐코자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전시장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 100명에겐 행사장 내서 사용이 가능한 5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본인확인후 수령이 가능한 3만원 상품권과 폐막 당시의 경품도 주목할만 하다.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UCAM 구강카메라, 엔도 레시프록 엔진, 노트북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라 회원들의 기대가 크다.

인천지부 이상호 회장은 “점차 어려워지는 개원환경과 보철, 임플란트 의료보험 확대적용과 같은 새로운 치과계 변화 속에서 내실있게 진행될 금번 학술대회를 토오해 임상서 새로운 해법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만의 획기적인 컨텐츠, 타 학술대회완 차원을 달리한 부대행사들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인천지부 사무국(032-434-63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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