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센터 우창우, 전정호 기공사 초청교육

김해의생명센터와 부울경 치기공업협동조합이 함께한 치과기공 현장기술인력 교육이 지난 6~7일 양일간 의생명 테크노타운 치과교육실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선 우창우, 전정호 기공사(연세치대 중앙기공실)가 연자로 나서 최신 치과보철물의 소개와 이에 대한 장단점을 모색해보고, 보완해 나아가는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A, B 과정으로 총 30명을 제한해 진행됐으나 교육 전부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 이번 초청교육선 우창우, 전정호 기공사(연세치대 중앙기공실)가 연자로 나서 최신 치과보철물의 소개와 이에 대한 장단점을 모색해보고, 보완해 나아가는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우창우 기공사는 A과정을 전담, ‘최신 세라믹 보철의 A~Z’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우 기공사는 강연을 통해 지르코니아, 글래스 세라믹 등의 셰이드 테이킹, 재료과학에 대해 첫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연세치대병원의 사례를 통한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하면서 첫 날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이튿날 일정은 데모와 실습을 통한 지르코니아 빌드업과 컨투어링, 피니싱 강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B과정을 맡은 전정호 기공사는 양일간 ‘RCS Denture Course’를 진행했다.

전 기공사는  코스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총의치 필수 이론과 마운팅을 위한 모형 분석, 모형 마운팅, 배열을 위한 모형 분석, 상악 전치 배열과 하악 기준 설정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튿날 강연은 상하악 구치 배열과, 하악 전치 배열, 교합조절을 비롯해 치은 형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연을 마친 뒤엔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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