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치재 ‘Nicromed’ 판매량 늘어 … 합리적 가격도 강점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이다.

치과선 진료공간에서의 치과의사와 스탭의 안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고, 환자는 사후약방문을 피하고자 구강질환 예방에 목을 메고 있다. 최근엔 치기공계서도 작업자의 안전을 헤치는 베릴륨 메탈 대신, 논베릴륨 메탈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오며 어느새 국내 논베릴륨 메탈의 새 강자로 떠오른 대성치재의 ‘Nicromed’가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을 급격히 늘려가고 있다. Nicromed는 메탈제품의 명가 美 네오덴트의 30년 연구성과가 집약된 논베릴륨 포세린 메탈이다.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안전한 작업방식은 물론, 환자의 심미성까지 고려한 Nicromed 특유의 물성에 주목하고 있다.

Nicromed의 가장 큰 장점은 생체친화성이다. 베릴륨 Zero로 환자와 작업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알러지 반응을 완벽하게 방지해준다.

세포독성시험을 비롯해 각종 기준과 절차를 모두 통과했으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FDA 인증에 더해, 베릴륨 함유 메탈 파동 이후 유럽 기준 이상으로 엄격해준 국내 기준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여타 논베릴륨 메탈에 비해 작업도 훨씬 편리하다. 베릴륨 메탈과 작업상 효율은 거의 동등한 수준. 주조성이나 강도, 캐스팅 과정 모두 기존 베릴륨 메탈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다.

메탈에 있어 표면강도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 너무 강하면 커팅이 어렵고 너무 부드러우면 묻어나기 십상이다. Nicromed는 국내 작업환경서 가장 적합한 표면강도를 구현했다. 커팅이 편하고 컨투어링은 수월하다.

기존 제품에 비해 적절한 산화막도 강점이다. 캐스팅 과정서 산화막이 너무 많아도 파우더와의 접합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너무 적어도 작업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Nicromed는 적절히 조정된 수준의 산화막으로 파우더와의 접합이 매우 용이하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비싸면 외면 받는 시대다. 기공계도 치열한 경쟁과 저수가로 고통 받고 있다.

Nicromed는 이 지점에서도 빛을 발한다. 시중 유통되는 논베릴륨 메탈 중에선 저렴한 수준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급증한 Nicromed 판매량의 핵심요인이기도 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구매문의는 전화(02-776-99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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