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플란트치과 엄상호대표원장

모든 치과의사들이 추구하는 첫 번째 목표는 최선의 치료를 통해 환자의 구강건강을 찾아주는 것이다. 헤리플란트치과 엄상호 대표원장은 그 누구보다 이러한 책임의식이 강한 치과의사다.

엄 원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지타산을 맞추지 못해 무책임하게 폐업하는 치과 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까웠다”면서 “부작용이 생겨 피해를 본 환자들은 못 미더우면서도 다른 치과를 찾아가고, 동료 치과의사들은 제 2, 3의 피해를 입고 있다. 책임의식과 양심을 속이는 치과의사는 없어야 한다”고 개탄했다.

늘 가까운 곳에서 환자의 평생 주치의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하는 엄 원장. 그는 “우리 치과는 환자 유치만을 위해 무분별한 저가 임플란트, 낮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는 절대 하지 않겠다”며 “내원하는 모든 분들을 VIP로 여기고, 합리적 비용의 프리미엄 덴탈케어를 지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헤리플란트는?
뛰어나고 효과적인 임상을 위해선 우수한 연구, 그리고 지식이 뒷받침 돼야 한다. 임플란트 도입 초기부터 관심을 갖고, 보다 나은 임상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온지 20여년. 최근 재료와 술식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나 염증과 부작용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임플란트환자 10명 중 2~3명 가량은 재시술을 받기 때문이다. 엄 원장의 오랜기간 연구 끝에 탄생한 것이 헤리(HERI) 플란트다. 기존 임플란트 시술방법과 재료가 가졌던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해 치과의사와 환자가 공통으로 갖는 부작용과 재시술의 걱정을 한층 떨어뜨릴 수 있게 만들었다.

설명을 들으니 지금까지의 방식과 다르긴 하다. 건강하고, 심미적이며, 필요할 때 탈부착이 편리한 임플란트(Healthy, Esthetic, Retrievable Implant) 시술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들의 총체적인 조합이다.

엄 원장은 “헤리플란트는 십수년간의 경험과 환자들의 의견 수렴,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개발됐다”며 “헤리플란트는 잇몸 하방부분도 특수세라믹으로 제작해 염증의 원인을 차단했고, 전통적인 기계식 디자인을 도입해 심미적이며 AS가 쉽고 간편하다”고 극찬했다.

합리적이고 건강한 설계를 통해 다양한 부작용과 재시술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첨언이다. 엄 원장은 이처럼 우수한 테크닉을 함께 공유할 치과를  100곳까지 늘려 전파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K3=실용성
현재 신규개원이지만 엄 원장은 유달리 강한 탐구심으로 그동안 수많은 장비와 재료를 사용해봤다. 좋다고 소문난 경우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그의 손을 거쳤다. 각 장비와 재료들의 장·단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을 정도다.

그렇게도 깐깐한 엄 원장이 개원과 동시에 장만한 오스템 유니트체어 K3에겐 무한신뢰를 느끼고 있다.

엄 원장은 “가격적인 부분으로만 어필했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텐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며 “고가의 핸드피스, LED 라이트,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어느 하나 빼놓기 힘든 장점이 수두룩하다. 매우 실용적이라 마음에 쏙 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직접 비교해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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