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예스치과 한상돈원장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예스치과는 지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상돈 원장은 12년 전 개원을 결심할 당시 치과명을 결정할 때까지 고심을 거듭했다.

하지만 ‘정직하고 당당한 진료’를 표방하는 한 원장의 뚝심이 지금의 예스치과를 만들게 된 배경이다. 자신의 손을 거쳐 이뤄진 진료는 ‘무조건 책임진다’는 철학은 환자가 ‘예스’할 때까지 체계적이고 철저한 진료로 보답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내원한 환자는 “저렇게 꼼꼼할 수가 없다”며 그의 진료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냥 믿고 맡긴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수년 전부터 논란중인 과잉, 그리고 위임진료에 대해 한 원장은 철저히 지양하고 있다.

한 원장은 “과거를 회상할 때 스스로 얼굴이 붉어지고, 창피한 것만큼 부끄러운 것이 없다”며 “경영이나 진료에서 환자에게 하나의 거짓말을 시작하게 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잘라 말했다.

사람사랑 지킴이
‘가족과 뒹굴기’가 유일한 취미라는 한 원장. 요즘은 슬하 삼남매에게 ‘당당하고, 주변사람들을 시기, 질투하지 말라’는 말을 수차례 반복하고 있다. 이같은 생각으로 한 원장 가정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환자와의 관계도 좋을 수밖에 없다. ‘화목한 가정이 환자와의 관계를 최상으로 만든다’는 생각이 주효한 것이다.

수년 전부턴 그의 가족이 대단위가 됐다. 월드비전을 통한 후원으로 가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십수명에 달하는 인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다. 요즘은 아이들도 후원에 동참해 사랑을 함께하고 있다.

한 원장은 “한 번 배워볼까 고민해 본 골프를 하지 않으면 굶고 있는 아이들의 몇 개월, 몇 년의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저없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좋은 옷과 좋은 차를 통한 물질적인 부의 풍요로움이 아닌 마음의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이 관계를 가정과 내원환자로만 국한시키지 않았다. 지역내 의료봉사활동이 펼쳐지는 날이면 병원이 참가해 인술을 나눈다.

K3=배려
한 원장은 지난 1년간 진료가 한층 즐거워졌다. 기존에 사용하던 체어가 시간이 지날수록 부쩍 한 원장의 애를 태웠기 때문이다. 한 원장이 지난해 4월 구매한 오스템 K3는 그야말로 대만족을 주는 제품이라는 것이다.

한 원장은 “개원당시 구매했던 타 업체 체어보다 성능이나 사양, 그리고 디자인 모두 만점을 줄 정도로 만족스럽다”며 “환자들이 더 좋아하기 때문에 진료가 즐겁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단순히 공급자가 좋다는 것이 아닌 직접 대하는 치과의사, 그리고 환자가 만족하는 오스템 K3는 치과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며 “특히 믿을만한 ‘오스템’이란 기업의 시스템과 아직 잔고장 하나 없지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AS부분에 대해선 염려스러울 일이 없기 때문에 마음 푹 놓고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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