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 종합학술대회와 가족동반회원친목대회가 지난 16~17일 경주 HICO와 The-K 호텔, 현대호텔 일대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회원들이 가족을 동반하고 참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학술과 여가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술대회선 먼저 변진석 교수(경북대치전원)가 ‘구작열감증후군과 구강건조증 환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송혜섭 원장(경주 바른이치과)이 ‘치과의사를 위한 교정치료 소개’를 주제로 케이스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강연은 보험특강으로 마련됐다. 조재현 원장(청주 프라임치과)을 특별히 초청해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10.0 - 기본이 최선이다!’를 주제로 최신 보험 트렌드를 살펴보고, 보험에 있어서의 기본기의 중요성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