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가 2015 유저 세미나를 지난 1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서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심준성 교수(연세치대병원 보철과장)가 좌장을 맡았다.

세미나 첫 연자는 김현철 원장(일산 휴치과)이 맡아 ‘임프레션 스캔을 활용한 임상적용 및 가이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우창우 치과기공사(연세치대병원 중앙기공실)는 ‘Proced oral changes for dental prosthesis’를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마지막 강의는 엑소캐드 John Higgins 매니징 디렉터가 연자로 나서 엑소캐드의 2015년도 버전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메디트 관계자는 “3D 스캐너와 캐드캠 시스템 전문업체 메디트에서 자사 스캐너인 Identica blue 유저 분들과 국내 엑소캐드 유저 분들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임상 전문의와 소장님, 그리고 엑소캐드 아시아 태평양 담당자들을 초청,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엑소캐드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강연과 논의를 진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메디트는 향후에도 유저 세미나를 통해 저변 확대를 하겠다는 의지다.

향후 세미나 사전등록과 자세한 문의는 메디트(02-2193-969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