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세미나 3주차 코스 진행

▲ 이계재 회장
부산회 이계재 회장 연자로 나서

고용노동부와 부산가톨릭대가 함께하는 현장 기술인력 재교육 국비지원 세미나가 이번엔 덴처와 교합을 주제로 다시 찾았다. 이계재 부산회장(이화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일 시작, 3주차 코스로 진행된다.

2~3일 첫 강의선 플렉시블 파샬 덴처의 기초와 이해를 익히는데 중점을 뒀다. 이 회장은 강연서 국내 임상서 사용되는 레진 종류에 대한 이론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주모형의 서베잉과 설계, 인젝션 시스템 장비 사용법, 주모형과 복제모형 제작방법을 실습시간으로 구성했다. 남은 2~3주차 코스는 철저한 실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오는 9~10일 진행되는 2주차 코스는 인공치 배열과 치은 형성에 대해 다룬다. 레진 클래스프 유지량 조절 방법과 매몰과 왁스 제거, 그리고 슈팅과 연마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오는 16~17일 진행되는 마지막 코스는 적합과 폴리싱에 대한 노하우를 풀어낸다. 이 회장은 강의서 주모형상에서 적합 볼 때의 주의점과 레이스 사용방법과 주의점, 지대치 발치 후 레진 클래스프 리페어, 제작 완성된 보철물 평가와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15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개인부담금은 5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051-510-05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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