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부스 방문객만 3천명 달해

아쿠아픽이 독일 쾰른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덴탈쇼 IDS 2015에 참가해 큰 수출성과를 거뒀다. 40개국과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세계시장 판로 개척에 힘을 실었다.

이번 IDS는 지난 10일부터 4박5일간 열렸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서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한국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한국관 또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그 중 아쿠아픽 부스엔 5일간 무려 3천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쿠아픽 부스에서 뉴 아쿠아픽(모델명:AQ-300)을 시연한 바이어들은 하나같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수출 상담을 자청했다.

이계우 대표이사는 “아쿠아픽에 대한 관심과 극찬을 아끼지 않는 바이어들의 호응이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보람차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가에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 ‘메이드 인 코리아 아쿠아픽’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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