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우수임상사례 대상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지난해 4/4분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 결과 총 10편의 수상작을 발표해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접수된 오스템 제상품 사용 후기로 이뤄졌다. 공모전 주제는 임플란트 분야서 ‘TS CA, SMARTbuilder, CAS KIT, LAS KIT, ESSET KIT’, 재료분야선 ‘인상재, 미백제, A-Oss, Reciproc, 교정스크류’로 선정했다.

더불어 의료기기 분야서도 ‘Trios, K3, SONICflex, INTRAsurg300, ISQ’ 등으로 대상 품목을 잡았다.

공모전 진행방식은 영업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유저 인터뷰와 시술 사용 영상을 접수 받았다.

제품의 이해도, 임상증례 적절성, 컨텐츠와 영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것.

▲ 오스템 관계자는 “우수한 임상사례는 임상 커뮤니티 덴플(Denple)을 통해 더욱 많은 원장님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상 수상자엔 김효진 원장(미플란트치과)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김 원장은 Complex한 상악 케이스에 CAS-KIT을 이용한 TSIII CA 식립으로 상악동 거상술에 있어 CAS-KIT와 TSIII CA임플란트의 임상적 유용성으로 환자와 술자에게 주어지는 이점을 이야기했다. 

김효진 원장은 “기존 Osteotome은 사용했을 때 겪게되는 현훈증 증상이나 긴 시술기간으로 인한 불편함, 또 잔존골의 양에 따라 수술의 성공률이 좌우됐었다”며 “반면 CAS KIT는 잔존골이 적게 남아도 성공률이 높고 치료기간도 단축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TSIII CA 임플란트는 혈액과 친수성이 좋아 빠른 골유착으로 인한 치유기간 단축, 골질이 약한 케이스에서도 성공률을 높여줘 환자도 크게 늘었다”고 기뻐했다.

이 외로 10명의 원장에겐 금상 수상이 이뤄졌다.

한편 오스템은 올 상반기 우수임상사례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기간은 오는 7월 30일 까지며, 관련문의는 영업직원이나 오스템임플란트(02-2016-7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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