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학회 송년회서 수상

▲ 류재준 회장(좌)과 김기성 원장
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지난달 9일 서울 팔래스호텔서 송년회와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선 학회에 공로가 큰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움상 시상도 이뤄졌다.

‘심움상’은 지난해부터 학회가 시행했으며, 공로상, 봉사상, 학술대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배출한다.

이날 시상선 공로상에 학회 이종엽 명예회장이, 봉사상은 신정아 이사가, 학술대상엔 김기성 부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기성 부회장은 최근 ‘Settling of abutments into implants and changes in removal torque’의 논문(지도교수 임영준)을 SCI저널인 JOMI에 발표했다. 특히 김 부회장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으로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성 부회장은 “취미가 공부였을 뿐인데 이런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심미치과학회 선-후배님들께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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