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쌀·라면 기부

심미교정의 메카 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이 주위를 환하게 밝혀주는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가남오스콤은 지난달 20일 상계 3,4동 주민센터에서 제3회 가인나눔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상계 3, 4동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40세대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종각 대표는 “장기 경기불황으로 치과계가 어렵지만 가인나눔회 봉사활동은 매년 지속될 것”이라며, “적은 양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사활동 이후 가남오스콤은 송년회를 갖고 2014년을 마무리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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