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 치기공과동문회 ‘송년의 밤’

정총서 김남수 신임회장 선출

신구대 치기공과동문회 송년회와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라마다 서울호텔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선 김희운 회장 집행부가 동문들과 함께한 활동을 회원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사업보고서에선 지난해와 올해 각각 2, 8월 신입생 OT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문 장학위원회서 선정해 680만원 장학금을 지급한 부분으로 시작됐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250여명 동문회원과 임상가가 참석해 성료한 동문 학술대회가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호평으로 이어졌다. 동문 산행과 동문 송년의 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선 박은규 명예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자랑스러운 신구인상엔 조성호 충남회장, 이수연 전국여성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국시를 끝내고 새롭게 회원이 된 신입동문들의 입회식도 이뤄졌다. 향후 동문회를 이끌 새 수상엔 김남수 신임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희운 회장은 “지난 2년 임기 동안 동문 학술대회, 선·후배 화합의 장, 동문 산행, 신입 동문 입회식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동문과 묵묵히 뒤에서 열심히 활동해 준 이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임기는 끝났지만 동문회의 한 일원으로써 동문과 모교 발전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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