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병원 난치성턱뼈질환센터

▲ 권용대 센터장
경희치대병원(병원장 박영국) 난치성턱뼈질환센터(센터장 권용대)가 복지부로부터 3년간 2억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난치성턱뼈질환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rhPTH (1-34)를 이용한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의 치료 프로토콜 수립 및 최적화 연구’가 복지부 연구과제로 선정된 것.

이번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와 관련해 악골괴사 치료의 하나로 시도되는 rhPTH(1-34) 치료에 대한 연구다. 다양한 투어 스케줄을 적용해,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악골괴사 치료법에 대해 논의된 가이드라인이나 일반적 지침이 없는 상태다. 그런 만큼 이번 연구를 통해 동물실험을 통해 향후 효과적인 임상적용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용대 센터장은 “이번 연구가 향후 난치성 염증성악골질환의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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