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아쿠아픽은 지난달 22~25일 중국 상해서 개최된 Dentech China 2014서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중국 구강용품 시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 Dentech China엔 50개국 65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각 전시부스는 수천명의 바이어로 북새통을 이뤘다. 그 중에서도 아쿠아픽 전시부스의 인기가 가장 돋보였다.

아쿠아픽은 이번 전시기간 내내 제품 시연은 물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제품 소개 동영상을 선보였다. 4일간 1천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부스를 방문했으며, 준비한 샘플도 모두 동이 났다.

제품을 직접 시연해본 참관객들은 뛰어난 제품성과 편리한 사용방식에 주목했으며, 샘플을 구매하기 위해 긴 줄도 마다하지 않았다.

현재 아쿠아픽은 미국과 일본, 독일과 아시아 각국을 포함해 30여 국가와 수출 독점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출품을 계기로 중국 판매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